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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폐차장 불, 진화 난항

엄승현 웹승인 2020-06-19 12:11 수정 2020-06-19 15:16

19일 오전 11시 53분께 전주시 팔복동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

폐차장 내 차량들이 지속적으로 불에 타면서 현장 곳곳에서는 굉음의 폭발이 발생하고 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폐차 내부에 있던 휘발유와 폐타이어 등이 불에 타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소방본부는 설명했다.

현재 소방본부는 불길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주시 팔복동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시커면 연기가 치솟고 있다 /촬영=엄승현
전주시 팔복동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시커면 연기가 치솟고 있다 /촬영=엄승현
전주시 팔복동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시커면 연기가 치솟고 있다 /촬영=엄승현
전주시 팔복동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시커면 연기가 치솟고 있다 /촬영=엄승현
전주시 팔복동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시커면 연기가 치솟고 있다 /촬영=엄승현
전주시 팔복동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시커면 연기가 치솟고 있다 /촬영=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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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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