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W미술관’(관장 신주연)이 ‘2020 청소년의 멘토 KB!와 함께하는 박물관 노닐기 지원 사업’에 선정돼 전시와 연계한 진로·창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박물관협회와 KB 국민은행이 주최·주관하고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전시와 연계한 진로·창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에 초·중·고등학생과 지역아동센터, 다문화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자 170명울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박물관 노닐기 홈페이지에서 매주 화~금요일에 할 수 있다.
신주연 W미술관장은 “2017년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박물관 노닐기 우수관에 선정되고, 2018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으로 인증받아, 원광대학교 미술과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왔다”며 “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미술관에서의 박물관 노닐기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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