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부터 30일 오전 9시30분까지 평균 139.3mm에 달하는 집중 호우가 내린 완주군에서는 하천 범람, 도로 침수, 토사유출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해 안전대피와 응급복구가 이뤄졌다.
박성일 완주군수가 30일 소양면 신촌리 삼중교 교량 피해 현장을 방문,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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