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사랑하는 화가 ‘클로드 모네’의 대표작품을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작품을 익산에서 만난다.
W미술관(관장 신주연)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개최를 미뤘던 ‘모네 미디어 아트 특별전’을 오는 8월 30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색채의 정원, 인상을 담다’라는 주제를 내걸고 모네의 대표작품을 현대 기술과 결합, 움직이는 미디어로 구현한 작품 4점과 전주한지 디지털 프린트 작품 12점 총 16점을 선보인다.
해마다 W미술관은 시민들이 다채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테마를 정해 미디어 아트 특별전을 진행해왔다.
특히 올 해는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통해 과거의 르네상스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미술 신대륙을 찾아 떠나는 시간을 갖는다.
W미술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미술관 방문객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을 안내하고 있으며 방문객 명부를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 전시 관련 문의는 063-835-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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