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전라북도 우수창작공연
유튜브와 손잡고 온라인 공연예정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이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2020 전라북도공연예술페스타(JBPAF)’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은 공연예술분야 창작 작품 제작지원을 통해 도내 예술단체의 창작의욕 고취 및 우수 창작 작품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올 초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7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전라북도공연예술페스타는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통합 발표회 형식의 행사로, 유튜브와 손을 잡고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한다.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박찬영 문예진흥팀장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지역을 넘어 전국의 관객들이 전라북도 우수 공연들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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