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이 오는 17일까지 지역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0 제2기 예술나비 기자단’을 모집한다.
지난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예술나비 기자단’은 지역문화예술인의 활동과 관련 정보를 직접 조사하고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내 시민들과 공유하는 일을 맡는다.
올해는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문화예술인을 중점적으로 지역문화예술인 82명의 활동을 조사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활동을 할 계획이다.
지역 내 문화예술에 관심 있고, 작문 및 편집, 사진촬영이 가능하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이들에게는 활동비와 활동 증명서를 제공한다.
기자단 참여 지원은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jjcf.or.kr)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백옥선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예술나비 기자단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예술과 예술인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신하고 의미있는 지역 내 문화예술의 소식을 발굴해낼 기자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