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문정훈)는 13일 한전KPS(주)무주양수사업소(소장 심백섭)와 무주 지역 저소득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지원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희망터전만들기 에너지효율지원 사업’은 한전KPS 본사에서 사회공헌지원금과 무주양수사업소 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495만원을 모아 단열, 냉방 등 에너지 효율 관련 환경개선사업이 필요한 총 3가정에 지원된다.
심백섭 한전KPS무주양수사업소장은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무주군의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