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3일 전주시 소재 마스크 전문 제조업체 디펜스 이후수 대표가 김제시 백구면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 전북 제67호 아너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후수 아너는 지난 6월에 먼저 가입한 이문회(전북 제66호) 아너와 부자 사이로 전북지역 제3호 부자(父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그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이후수 대표는 “고향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지역에서 받은 사랑과 관심을 조금이나마 되돌려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 먼저 생각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더 많은 분들이 이후수 대표의 나눔정신을 귀감으로 삼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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