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학생 장학금 지급 비율이 전국 최상위권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알리미 ‘장학금 수혜 현황’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학생1인당 연간 등록금 527만원에 재학생 등록금 대비 장학금 비율이 85.2%로 전국2위를 기록했다.
또한 재학생 1인당 연간 평균 449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전국5위와 호남지역 1위를 차지했다.
전북과학대학교에 따르면 우수한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신입생과 재학생을 위한 지역고교장학금, 면학장학금, 성적장학금 등 30여 종의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수립하여 장학금 수혜를 꾸준히 높여왔다.
아울러 내신 및 수능 성적 우수자에게 등록금 전액 및 생활관 관리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등 우수한 자원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재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1학기에 실제 납입한 등록금의 10% 특별장학금을 9월 11일 재학생 개인별로 지급 완료한 바 있다.
한편, 전북과학대학교는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을 비롯하여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 대한민국 혁신전문대학,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 전문대학 창업지수 3년 연속 전국 1위 등 각종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에 선정 등 꾸준한 대학 발전으로 호남권 우수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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