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원장 최용석)이 주최하고 전북글로벌게임센터가 주관하는 ‘2020 전북 직장인 e스포츠대회’가 오는 24일부터 개최된다.
e스포츠를 통해 직장인들의 끈끈한 동료애를 확인하고 소속감을 고취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전라북도 직장인 대상으로 총 300만 원을 상금을 두고 게임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 종목은 스타그래프트 리마스터,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종목으로 진행되며 24일 종목별 풀리그와 토너먼트 예선전 승부를 거쳐 30일 결승전은 프로게이머 박태민의 전 경기 해설과 함께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종목에 따라 우승팀에는 100만 원에서 50만 원, 준우승팀에는 5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총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 된다.
(재)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단순히 오락을 위해 소비하는 상품이 아니라 프로 못지않은 열정적인 모습과 끈끈한 동료애 발휘를 통해 함께 즐기는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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