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전주농협 김영산 과장과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 한창희 과장, 옥산농협 최윤석 계장을 ‘전북농협 이달의 우수농협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8일 밝혔다.
김영산 과장은 2010년 전주농협에 입사해 신용사업 업무를 담당하며 농업인 금융지원을 통해 농업인과 조합 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태양광 대출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농외소득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창희 과장은 2013년 남원조공 설립 당시부터 근무하며 남원시 통합마케팅 체계화와 안정화에 기여하는 등 유통전문가로서 농산물 판로 확대에 힘써 왔다.
최윤석 계장은 옥산농협 입사 1년차로 로컬푸드 직매장 업무를 담당하며 영세·소농을 위한 판로 확대를 통해 옥산농협 로컬푸드 사업을 활성화시킨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며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앞장서는 계기로 삼겠다며”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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