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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한방고 간호과 45명, 전북적십자사 현장체험서 응급처치법 배워

한국한방고등학교 보건간호과 학생들이 적십자사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을 직접 배우고 익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한국한방고등학교 보건간호과 1·2학년 45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에서 위탁받아 진행한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인도주의 이념을 배우고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재난체험VR, 소화기시뮬레이터 등을 체험하고 급식·세탁차량과 혈액원 견학 등 다양한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김민주 학생은 “특별한 현장체험이었고 평소에 체험하기 힘든 심폐소생술을 직접 배우고 해봐서 실생활에서도 유용할 것 같고 적십자에서 하는 다양한 일들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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