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완주군과 10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한 무선전자태그(RFID) 및 관련 제품 개발업체 ㈜에스씨엘이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산업용지 제1호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완주군은 ㈜에이디오인프라코어와도 182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완주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에이디오인프라코어는 GS리테일 물류대행 업체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며, 전자상거래 등 유통 트렌드 변화로 인한 물류인프라 수요급증에 따라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물류시설을 추가 조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현재까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에 투자의사를 밝힌 기업은 엘에스엠트론(주), ㈜에이알케이, ㈜에스씨엘, 코웰패션(주), ㈜에이디오인프라코어 총 5개 기업이다.
이들 5개 기업의 분양 계획면적은 약 40만㎡로 분양대상 산업시설용지 면적의 35% 규모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외에도 대규모 투자의사를 밝혀온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대기 중이다. 내년 4월 준공예정인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의 조기분양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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