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21:40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산업·기업
일반기사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분양 잇따라

1호 분양 ㈜에스씨엘 이어 ㈜에이디오인프라코어 투자 협약

최근 완주군과 10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한 무선전자태그(RFID) 및 관련 제품 개발업체 ㈜에스씨엘이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산업용지 제1호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완주군은 ㈜에이디오인프라코어와도 182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완주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에이디오인프라코어는 GS리테일 물류대행 업체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며, 전자상거래 등 유통 트렌드 변화로 인한 물류인프라 수요급증에 따라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물류시설을 추가 조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현재까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에 투자의사를 밝힌 기업은 엘에스엠트론(주), ㈜에이알케이, ㈜에스씨엘, 코웰패션(주), ㈜에이디오인프라코어 총 5개 기업이다.

이들 5개 기업의 분양 계획면적은 약 40만㎡로 분양대상 산업시설용지 면적의 35% 규모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외에도 대규모 투자의사를 밝혀온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대기 중이다. 내년 4월 준공예정인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의 조기분양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