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가 2019년 취업통계조사 공시 결과 호남권 ‘다’그룹 전문대학(2·3년제)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대학정보공시(대학알리미)를 통하여 발표된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2019년 12월 31일 기준) 결과에 따르면 고등교육기관 전체 평균 취업률은 67.1%, 전문대학 전체 평균 취업률은 71.3%로 발표됐다.
이번 공시에서 전북과학대학교는 74.5%의 우수한 취업률을 기록하여 ‘다’그룹(졸업생 1000명 미만) 2,3년제 호남권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선정 이후 협약산업체와 협약반재학생의 인재매칭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조기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준것으로 분석된다.
또, 전공능력향상을 위한 자격증취득지원, 현장실무교육 등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직무 역량과 취업경쟁력을 강화하였으며 특히 평생지도교수의 입학에서 졸업 후까지 지속적인 진로상담 및 취업지도로 만들어낸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이와관련 전북과학대학교는 안경사 국가고시 전국수석 5회 배출,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 선정,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우수 대학 선정, 전문대학 3년 연속 창업우수대학 전국 1위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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