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이 코로나19로 어려움 여건 속에도 수도권 주요대학에 18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제시 인재양성과에 따르면 202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연세대 2명, 고려대 3명, 이화여대 1명, 교대 2명, 수도권 대학 10명 등 서울과 수도권 주요대학에 최종 18명을 전남대 등 지방우수대학에도 10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2008년 개관하여 13년째 운영중인 지평선학당은 내고장학교보내기 사업을 통해 통해 관내고 진학률은 설립초기 63.5%에서 74.4%까지 증가했다. 또 성적 우수학생의 진학률은 22.3%에서 73.3%까지 크게 상승해 인재양성 중심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성문 인재양성과장은 “이번 수도권 주요대학의 높은 합격은 지평선학당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시스템과 차별화된 입시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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