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1 20:53 (수)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즈 성공 기원’ 전북 시·군 체육회 간담회

도내 사무국장 모여 경기장 배정 등 다각적인 의견 나눠
4월부터 전국 시·도 체육회, 중앙종목단체 순회간담회도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전북 14개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들이 23일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대회 조직위(위원장 송하진)와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들은 간담회를 갖고 대회 성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조직위는 사무국장들을 상대로 △대회유치 추진경과 △대회이념과 정신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설명했다. 이어 △대회 참가자 등록비 납부 △대회운영 부담금 시·군 소통 △도내 종목별 쿼터제 모집 △시·군 종목별 경기장 배정 △대회 홍보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사무국장들은 “도내에서 개최되는 대회의 성공을 위해 각 지역 내 체육과 문화, 그리고 관광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조직위 이강오 사무총장은 “지역의 특성과 인프라를 접목한 짜임새 있는 지역축제 분위기를 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조직위는 4월 한 달 동안 전국 16개 시·도 체육회와 중앙종목단체를 직접 방문하는 순회 간담회를 갖는다.

조직위는 대회 홍보와 함께 지역별 국내선수 모집에 따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