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김제역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4일 안전재난과는 그동안의 김제역지구 풍수해생활권 설계 용역의 추진 현황과 기본계획안에 대한 용역업체의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395억 원 규모로 배수 구조물 개량 및 신설 L=2.35km, 펌프장 2개소 및 펌프일체형수문 1개소, 천변저류지 및 유수지 각 1개소 하천(두월천)제방 정비 L=0.8km를 설치한다. 올해 사업을 착공해 2023년에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여수해지구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김제역지구에 포함하여 64억 원을 증액한 459억 원으로 총사업비 변경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자연재해 위험요인 침수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정비사업을 시행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배 시장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해 자연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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