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예술의전당 2·3전시실에서 다음 달 3일부터 5월 19일까지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파 레플리카 체험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빛과 색채의 마법사라 불리는 ‘클리드 모네’와 그의 영향을 받은 인상파 작가(빈센트 반고흐·오귀스트 르누아르 등)의 작품을 레플리카로 선보이며 총 6가지 부문 전시와 모네의 수련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
운영 시간은 평일·주말 하루 4회씩(오전 11시·오후 2시·3시·4시)으로, 도슨트(전문 안내인)의 설명 시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온라인 전시관도 함께 운영해 설명을 놓친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했다.
이 체험전은 무료 관람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티켓링크를 통한 사전 인터넷 예매를 진행(예매 우선·현장 입장 가능)해 20분당 10명씩으로 입장을 제한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