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1 21:28 (수)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전주 공영주차장 17곳 ‘1시간 무료개방’ 31일 종료

전주시는 지난 1월부터 17개 공영·부설주차장에 제공했던 ‘1시간 무료 개방’을 당초 계획대로 다음 달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

유료로 전환되는 공영주차장은 △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 △오거리 △덕진광장 △건산천 제1·2 △삼천2동 △중화산2동 △서신동 △노송천 △신시가지 공영주차장(도청, 시티병원, 농협, KB, 홍산, 비보이) △만성지구 공영주차장(오케이타워 앞) 등, 총 2151면이다.

시에 따르면 3개월간 1시간 무료 개방을 통해 총 28만 4000여 대의 차량이 약 2억7000만 원의 주차비를 아끼는 혜택을 누린 것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소상공인이 상가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주차권(1시간 이용권 500~600원)을 구매한 것을 감안하면 그만큼 소상공인들의 재정 부담이 줄어든 셈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