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2 04:27 (목)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신임 국립익산박물관장에 최흥선 학예연구실장

최흥선 국립익산박물관장
최흥선 국립익산박물관장

국립익산박물관 신임 관장에 최흥선(51) 국립익산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자체 승진, 임명됐다.

익산박물관은 최 실장이 박물관장으로 승진했다고 31일 밝혔다.

임실 출신인 최 심임 관장은 전북대 고고인류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최 관장은 공직에 입문한 뒤 국립전주·제주박물관 학예연구사, 국립중앙·전주박물관 학예연구관, 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직무대리, 국립익산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역임했다.

이번 임명으로 최 관장은 신상효 전임관장에 이어 두 번째 수장이 됐다.

최 관장은 “국립익산박물관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젊은 박물관으로 세계유산 미륵사지와 함께 숨 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지역과 세대를 포용하는 지역 역사문화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익산박물관은 지난 2010년 1월 10일에 개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