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집행 철저하게 검증하겠다”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8일 제248회 임시회에서 선임한‘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총 3명으로, 김제시의원인 오상민 대표위원과 행·재정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직 공무원 출신 유효종, 김황중 씨를 위촉했다.
결산검산위원은 지난해 김제시에서 집행한 예산이 의회에서 승인한 목적대로 집행여부와 위법·부당한 집행은 없었는지, 효율적으로 운영했는지, 낭비된 사례가 없는지 등으로 오는 27일까지 종합적인 검사를 거쳐 검사의견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오상민 대표위원은 “예산이 목적과 취지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철저하게 검증해 다음 연도 재정운영과 예산편성에 도움이 되도록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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