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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개발공사, 순창 순화지구 실수요자택지 공급공고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8일 순창 순화지구 내 실수요자택지(단독주택·공동주택·준주거·유통시설용지) 37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순창 순화지구는 반경 1km 내 순창읍 내 주요시설(순창군청, 읍사무소, 초·중·고교, 터미널)이 위치하며, 국도24호 및 국도27호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타 시·군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공급토지 및 공급금액은 단독주택용지 23필지(330㎡~449㎡, 8,400~1억2,100만원), 준주거용지 11필지(430㎡~552㎡, 1억9,900~2억8,200만원), 공동주택용지 2필지(1만4,820㎡~1만5,737㎡, 69억1,000~85억7,600만원), 유통시설용지 1필지(6,223㎡, 24억2,600만원)이며, 자세한 공급조건 및 지구단위계획 등은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진행되며 공동주택용지 1필지(공동1)는 추첨의 방식으로, 그 외 필지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낙찰자를 정하게 된다.

입찰신청 및 입찰서 제출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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