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새마을회(회장 장오준)가 22일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와 생명위기 극복을 위해 연대와 협력,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혼신의 노력 의지를 재차 다졌다.
특히 지난 2월26일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서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장오준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생명운동 등 기후변화와 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변화의 방향과 전략들이 성과로 이어질수 있도록 적극적인 생명살림운동 추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지역사회 갈등 해소를 위한 서로 칭찬하기운동,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좋은 마을 만들기 운동 전개를 통해 보다 신뢰하고 배려하며, 나눔의 문화로 발전을 도모하는 역할 담당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4선 시의원 출신의 장 회장은 임기 첫 사업으로 나무심기와 도로주변 쓰레기 치우기 등을 통한 탄소제로화 생명살림운동 실현을 위해 적극 발벗어 나서고 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