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권현주)는 지난 17일부터 ‘안전속도 5030’정책이 전국적으로 실시된 것과 관련, 봉동읍 소재 모범운전자협회를 방문해 홍보를 요청했다.
경찰은 이날 모범운전자협회장 김순기회장에게 자체 제작한 ‘5030 마스크’를 전달, 운전자들이 안전속도를 항상 준수하고 아울러 택시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도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현주 서장은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고 교통법규를 지키는 노력을 다하면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경찰은 규제속도 위반자 계도·단속 및 교통안전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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