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라북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남궁진)와 (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전북본부(대표 고병석·이하 안교협)가 최근 어린이집 교직원과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을 위해 상호 이해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난안전 교육과 행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유사시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관련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진행의 상호 협력, 어린이 이용시설 관리 주체 및 종사자 대상 교육, 사회 안전망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아동 복지사업 등에 대해 적극 노력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남궁진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1157곳 어린이집 교직원과 어린이 안전교육이 한층 더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고병석 대표는 “어린이집은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소중한 유아교육 기관으로서 이들을 맡고 있는 교직원들의 안전의식과 역량 강화야말로 최우선 사업”이라며“안전교육은 몸이 기억하는 실습이 중요하므로 실습 중심으로 지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안교협은 행정안전부지정 안전교육기관,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전국 최다 16개 교육영역을 지정받아 우수한 운영능력을 검증받고 있으며, 그동안 연 4830시간 10만885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봉사교육 30% 포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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