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0시 47분께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의 한 조립식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일부와 창고 안에 있던 선풍기, 냉장고 등이 불에 타 395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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