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전라북도 한우광역브랜드인 ‘참예우’가 롯데백화점 4개점(건대,미아,구리,수원)에 입점하여 판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참예우’는 축산물 브랜드경진대회에서 2010년~2012년 3년 연속 대통령상(대상), 2013년~2020년 8년 연속 국가명품인증을 수상한 전라북도 대표 한우 브랜드다. 전북농협은 이번 롯데백화점 입점을 계기로 수도권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전통과 맛의 고장인 전라북도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정재호 본부장은 “명품 한우 ‘참예우’를 수도권의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를 확대하고 홍보를 강화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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