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7일 오후 4시 2명, 오후 7시30분 1명, 28일 오전 1시 3명 등 총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48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전북2687번(익산543번)은 30대로, 외국인 사적모임 관련 확진자인 전북2623번(익산527번)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26일 발열 증상 발현으로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2688번(익산544번)은 50대로, 서울 종로구 확진자의 접촉자인 전북2669번(익산540번)의 배우자다. 무증상인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2698번(익산545번)과 전북2701번(익산547번)은 모두 30대로, 외국인 사적모임 관련 확진자인 전북2562번(익산505번)의 접촉자다. 모두 자가격리 중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2700번(익산546번)은 30대로, 경기용인3732번의 접촉자로 통보돼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27일 후각소실 증상 발현으로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2702번(익산548번)은 20대로, 외국인 사적모임 관련 확진자인 전북2622번(익산526번)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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