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7시40분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63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전북2790번(익산560번)은 10대 미만으로, 전북2725번(익산549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전북2791번(익산561번)의 가족 접촉자다. 무증상 상태에서 1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영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2791번(익산561번)은 20대로, 전북2725번(익산54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발열, 근육통 증상 발현으로 1일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2792번(익산562번)은 80대로, 외국인 사적모임 관련 확진자인 전북2667번(익산538번)의 가족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1일 중간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2793번(익산563번)은 50대로, 외국인 사적모임 관련 확진자인 전북2645번(익산530번)의 가족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발열, 근육통 증상 발현으로 1일 중간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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