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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주천면 운일암반일암에서 캠핑 지역관광상품 및 농·특산물 판매 행사

진안 주천면은 지난달 4, 5주차 토요일(24일, 31일)을 기해 2차례에 걸쳐 운일암반일암 수공예 관광상품 판매 및 관내 농·특산물 판매 행사를 열었다.

수공예 관광상품 판매 행사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운일암반일암을 방문하는 캠핑매니아 층에게 지역주민이 직접 만든 관광상품인 캠핑 테이블보, 가랜드, 친환경 수세미 등을 판매 또는 기부하는 행사다.

농·특산물 판매 행사도 진행됐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판매대엔 지역민이 생산한 감자, 옥수수, 호박 등이 올려졌다.

두 행사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추후 불우이웃 및 복지시설 기부에 쓰인다.

김사흠 면장은 “이번 판매행사는 관광 활성화와 지역농산물 홍보의 목적에 맞게 잘 추진됐다”며 “추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기행사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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