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당(대표 안철수) 정읍·고창지역 위원장에 이상옥 박사(60)가 임명됐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중앙조직 강화 특위는 중앙당 당무위원회에서 정읍·고창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종 의결하여 안철수 대표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아 8월1일부터 위원장직을 수행한다.
이상옥 위원장은 “중도개혁실용의 정치를 실현하고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내년 6.1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디딤돌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 금붕동 검디 부락 출신으로 호남중·고, 전북대학교 법과대학·대학원 졸업 후 금년 2월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법무부 외국인 귀화면접관, (사)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303인 석학), 한국 보훈학회 부회장 , 한국지방자치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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