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무주농협 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25일 열렸다.
무주반딧불체육관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날 대회에는 무주농협 조합원들과 원로농업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무주 6팀, 안성 2팀, 적상 3팀, 부남 2팀, 진도 2팀 등 15개 팀(160명)의 선수들이 그간 다져온 실력을 겨뤘다.
곽동열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지역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과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권익향상과 화합,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농협은 조합원 간 친목 도모와 상호 협동정신 함양, 건강증진, 사회참여 동기 부여 등의 취지를 갖고 매년 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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