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음 부안초 6학년
펼치면 펼칠수록
상상의 나라처럼
행복이 넘쳐난다
상상이 넘쳐난다
보면 볼수록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것처럼 빠져든다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 것처럼
계속 보게 된다
어떤 것은 신비로운 세계
우주로 빠져들게 되고
또 다른 것은 최첨단의 세계
바로 미래로 가기도 한다
이리저리 왔다갔다
바쁘게 여러 세계를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지나 있다
그리고 현재의 우리 세계에 와 보면
어느새 나는 사소한 지식까지 다 아는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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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책 속에서 뛰어노는 하음이 친구 모습 상상이 되네요. 책은 모든 사람들의 좋은 친구이고 희망과 꿈을 주는 상상의 세계라는 것을 하음이 친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참 좋은 시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 것처럼 책을 사랑하는 하음이 친구 상상의 세계로 힘찬 응원 보냅니다. /황송해(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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