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장이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김 관장은 그동안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헌신해 왔다.
지난 2017년 취임 이후 복지관 사업 규모를 3배 이상 성장시켰고 복지관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민간위탁 경영평가 최고우수등급을 받는 등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경영관리 분야도 인정을 받아 이번에 대통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 관장은 “사회복지사로 25년간 활동하면서 저와 함께 해주신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분들, 그리고 많은 도움을 주신 주위의 모든 분들이 있었기에 받을 수 있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기까지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로 소임을 맡겨주신 신광복지재단과 익산시, 그리고 믿고 따라와 준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언제나 그렇듯 초심을 잃지 않고 노인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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