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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4일 오전 11시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774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774번(전북4817번)은 30대로,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인후통 증상이 발현돼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현재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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