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자 수필가인 이희두 씨가 지난 5년 간 전북일보 등 일간지에 기고한 칼럼을 모아 <세상의 빛이 되어> (계간문예) 에세이집을 발간했다. 세상의>
250쪽에 걸친 책에는 정치·사회, 환경, 문화, 교회·종교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 칼럼들이 담겼다.
목차는 ‘새만금 개발의 상머슴을 전북도민은 기대한다’, ‘지역을 살려야 하는 국회의원’, ‘생활속에서 환경을 지키고 실천하자’, ‘남북 화합의 길’, ‘성공적인 인간관계’등으로, 독자가 신문에서 봤을 법한 주제들이다.
저자는 살아온 길을 살펴보고 잘못된 일이 있다면 고쳐 나가야 좋은 일이 다가올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신문에 계속 칼럼을 기고하며 다양한 분야에 제언을 한 이유이기도 하다.
저자는 “세상을 보고 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환경 등에 관한 것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쓴 칼럼들을 모아 출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 되는대로 국가를 위해 지역 사회를 위해 낮은 자세로 조용히 봉사하며 남은 생을 살아갈 것”이라고 밝혔다.장수 출신인 이희두 시인·수필가는 1979년 <한국공보> 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1980년 <동양경제> 시부분 신인상을 받았다. 기독교연합신문(시), 국제펜클럽, 전주문협, 전주문학 등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통일부홍보교육위원 등을 지냈다. 한국청년회의소 대상, 한국을 빛낸 인물 대상 등 다수 수상경력이 있다. 동양경제> 한국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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