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천년전주한지포럼(대표 김정기)이 17일부터 19일까지 울릉군 북면 평리 울릉천국 아트센터에서 ‘2021울릉·독도한지문화제’를 연다.
첫날인 17일은 행사를 준비하거나 작품을 설치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행사는 둘째날인 18일부터 시작한다. 이날 한지포럼 회원은 오전 10시부터 한지체험 행사를 열어 울릉남양초(교장 김명숙) 아이들 30여명과 함께 한지고무신(김선애)·접부채(엄재수)·닥종이인형만들기(박금숙)를 한다. 한지공예작품전도 진행한다.
오후 5시부터는 남양초등생 5명과 학부모 2명, 지역주민, 패션전문 모델 12명이 함께 하는 ‘한지패션쇼(임영주)’를 연다. 한지퍼포먼스(심홍재)와 한지포토샵도 함께 한다.
식후행사로는 사단법인 대한민국독도(김삼곤)가 준비한 작은 음악회 ‘나는 독도다~’를 개최한다.
행사 마지막날인 19일에는 한지포럼회원과 20여명과 관광객 20여명이 함께 독도에 들어가 ‘독도만세’한지 플래시몹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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