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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농업기계 미니클러스터 워크숍’ 성료

전라북도 농업기계 미니클러스터 주관
전라북도 스마트 농기계 산업 육성 위해 지난 19일 개최

전라북도 스마트 농기계 산업 육성을 위한 ‘2021 농업기계 미니클러스터 워크숍’이 지난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북 농기계 산업 관련 자율형 산학연협의체인 농업기계 미니클러스터(회장 장석천)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농업기계 미니클러스터 회원, 전라북도 농기계 제조업체,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건설기계부품연구원,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등 농기계 산업 관계 기관 및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기계 미니클러스터 회원사의 과제 지원 내역 안내와 미니클러스터 추진전략이 자세히 설명됐고, 지난 10월 (재)전북테크노파크 스마트융합기술센터(센터장 이영춘)와 원광대 산학협력단(단장 최병민)이 친환경 동력원 기반 농기계 산업 육성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 실현을 위해 농기계 R&D 지원사업 및 협업방안 전반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도 뒤따랐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는 “농기계 산업은 전라북도 주력산업 중 하나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규제에 따른 미래 친환경 기술개발 및 상용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등 농기계 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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