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평가회’를 갖고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평가회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대상자 23여 명이 참여해 만족도 조사 및 사업 전반에 걸친 평가를 통해 내년도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실업급여 수급 정보 및 공공 취업 지원기관 구직 등록 안내를 통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신중년 일자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올해 6개 사업에 37명이 참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고 있으며, 내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작년 대비 2억여 원이 증가한 8억 8000만 원으로 내년 신중년 52명을 모집해 4개 사업을 추진에 나갈 계획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사회적 경험 및 전문성을 갖춘 신중년을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에 활용하여 신중년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및 안정된 노후 생활을 유도하고, 퇴직 후 다양한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규사업 발굴 등 정책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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