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군산에 이웃사랑 실천 이어져

㈜금호엔비텍·㈜금호로지스·SGC에너지 등

군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금호엔비텍·㈜금호로지스(대표 이지태)는 연말연시를 맞아 2일 군산시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회사를 이끌고 있는 이지태 대표는 5년간 1억원 이상을 기부하는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군산 SGC에너지가 소룡동과 미성동 지역에서 사랑의 1004운동을 실천했다.

사랑의 1004운동(계좌당 1004원씩 기부)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SGC에너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부활동이다.

이번 사랑의 1004활동을 통해 10kg김장김치 290통, 10kg백미 60포 등 총 1200여 만원 상당의 모금액이 후원돼 약 350여 가구에 지원됐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이사는“행복한 에너지 세상을 만드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연말 정국 혼란⋯"전북 예산 감액 우려"

국회·정당자치단체 에너지분권 경쟁 '과열'⋯전북도 움직임 '미미'

정치일반전북-강원, 상생협력 강화…“특별자치도 성공 함께 만든다”

정치일반새만금,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로 도약한다

자치·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