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코로나10 한파는 녹이는 나눔이 줄을 잇고 있다.
OCI㈜ 익산공장은 14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방문해 나눔곳간 이용자들을 위한 백미 3.5kg 71포를 기탁했다. 이 백미는 나눔곳간 이용자들을 위해 비치될 예정이다.
남중동 발전위원회(위원장 표형덕)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5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30개를 남중동 맞춤형복지팀에 기탁했다.
익산자율관리어업공동체(위원장 윤승례)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익산시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삼기면 검지마을 동아리 풀빛향기(대표 박중근)는 지난 13일 미소의 집과 백향노인전문요양원에 거주하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을 위해 천연 염색 스카프 50개를 기탁했다.
여산 일심신협(이사장 김장환)은 지난 13일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전기요 24개를 여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함열고등학교 전교생과 교직원들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해 달라며 김장김치 10kg 46통을 함열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 김장김치는 저소득 계층과 홀몸 어르신,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함라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고 지난해에 이어 한파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장갑, 모자, 워머, 방한대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 5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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