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0 ~ 16, 전주현대미술관
작품설명:
자연의 대상이 갖은 고유색보다는 강렬한 원색으로 대상을 이미지로 환원해서 회화적으로 표현한 것. 큼직한 나무의 주변에 놓인 사다리, 세모·네모, 익살스런 병아리 등이 나무와 함께한 기억과 추억을 그려내고 있다. 백색의 캔버스 위에 한숨으로 표출한 원색의 향연이다.
미술가 약력:
강신동은 비평형상전, 서울현대미술제, 오늘의 지역 작가전, 전북도립미술관 개관전, 전북미술 모더니티 역사전, 쿼터그룹전 등에 출품했다. /작품 해설=문리(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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