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보이스피싱 막아 고마워요

완주경찰서, 은행원에 감사장 전달

완주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예방에 도움을 준 봉동 하나은행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진=완주경찰서 제공
완주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예방에 도움을 준 봉동 하나은행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진=완주경찰서 제공

완주경찰서 둔산파출소(소장 정일채)는 최근 완주군 둔산리 소재 하나은행 전주공단지점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에 기여한 은행원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경찰에 따르면 봉동읍 둔산리 하나은행에서 근무하는 직원 김지수 대리와 오영하 대리는 은행 방문고객들 중 보이스피싱에 의한 다액 출금 의심 사례를 확인, 적극적으로 112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정일채 파출소장은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처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보이스피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연말 정국 혼란⋯"전북 예산 감액 우려"

국회·정당자치단체 에너지분권 경쟁 '과열'⋯전북도 움직임 '미미'

정치일반전북-강원, 상생협력 강화…“특별자치도 성공 함께 만든다”

정치일반새만금,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로 도약한다

자치·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