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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예총 '전북예술문화60년사' 발간

(사)한국예총전북연합회(회장 소재호)가 창립 60년을 맞아 전북의 예술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북예술문화60년사' 를 발간했다. ​

전북예술문화60년사는 1962년 전북예총 창립부터 올해 제24대 소재호 회장에 이르기까지, 전북예총 10개 협회 12개 시군예총의 역대 발자취를 담고 있다. 또 전북예술문화를 빛낸 인물과 전통예술문화, 문화재 현황, 지역문화축제, 문학 속 전북이야기 등도 수록하고 있다.

책은 22개 단체 22명의 집필위원과 도내 기자들의 특별 원고로 엮었다. 1편은 전북예총의 설립과 발전과정 ‧ 사진으로 보는 전북예총, 2편은 10개협회의 창립 및 주요사업과 변천과정, 3편은 12개 시군예총의 설립과 주요사업 및 발전과정, 4편은 전북예술문화의 현주소를 담고 있다. ​

소재호 회장은 발간사에서 "평생을 전북예술문화발전을 위해 열정으로 노력하고 이끌어주신 역대 지회장님과 선배님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며 “예향전북의 자존심을 지키고 전북예술문화의 재도약을 위해 1만 3000여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품격 있는 예술 활동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송하진 도지사는 축간사에서 “60년사 발간을 계기로 자긍심을 높이고 빛나는 성장을 주춧돌 삼아 성숙의 100년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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