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무주·진안·장수)은 8일 한국노총의 이재명 후보 지지성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150만 한국노총 조합원 여러분의 지지에 힘입어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라는 논평을 발표하고, “대한민국 최대 노동조합총연맹인 한국노총이 오늘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의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재명 후보야말로 노동존중 사회, 노동행복 사회를 만들어나갈 적임자임을 공인받은 셈”이라면서“노동자의 78%, 일반국민의 71%가 잘했다고 평가하는 주 52시간제에 대해 ‘비현실적’이라는 등 시대를 역행하는 윤석열 후보의 천박한 노동관에 대한 심판”이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저 역시 대전환 선대위 노동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으로서, 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이 무거운 책임감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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