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고창군, 노지채소 생산기반 구축사업 지원

고창군이 노지채소의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다음달부터  ‘2022년 노지채소 생산기반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총사업비 3억2000만원을 투입해 관수·관비 시설인 스프링클러 자재, 여과기, 물탱크 등을 지원한다.

사업대상 농가는 군내 노지에서 채소를 재배하는 농가로, 군 통합마케팅 출하실적이 있거나, 신규로 출하약정을 체결한 농업경영체다.

이번 사업으로 노지채소 생산여건을 개선해 농촌의 일손을 덜고, 고품질 노지채소 생산·유통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 향상과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가소득 안정에 중요한 경제작물인 노지채소의 상품성 향상으로 농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연말 정국 혼란⋯"전북 예산 감액 우려"

국회·정당자치단체 에너지분권 경쟁 '과열'⋯전북도 움직임 '미미'

정치일반전북-강원, 상생협력 강화…“특별자치도 성공 함께 만든다”

정치일반새만금,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로 도약한다

자치·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