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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이재명 승리 위해 수도권 지인에게 전화 걸어주세요”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전주총괄특보단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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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전주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이재명 대통령 후보 전주총괄특보단 상임특보단장)이 “이재명 승리 위해 수도권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달라”고 전주시민에게 호소했다.

전주총괄특보단은 지난달 28일 “이재명 대선 후보의 승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혼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지며 대대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전주총괄특보단은 상임특보단장인 조 전 원장을 중심으로, 강기석·김기평·방세영·송승환·정병표·조승배 부단장 등 총 8478명으로 구성됐다.

조 전 원장은 “대한민국은 지금 코로나19 팬데믹과 전 지구적인 산업구조 개편, 지방소멸과 수도권 과밀에 따른 불균형으로 인해 위기에 서 있며, ‘열악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전주의 위기감은 말할 것도 없다”면서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무능력하고, 공소장으로 세상을 배운 정부의 탄생은 상상할 수 없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경제대통령, 서민의 아픔을 알고 삶을 챙기는 민생대통령이 절실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전주총괄특보단은 대선 마지막까지 민주정부 4기가 반드시 세워질 수 있도록 ‘수도권 지인에게 전화걸기 활동’과 ‘부동층 표심잡기’, ‘투표 참여 독려’를 위해 움직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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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 #조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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