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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읍시의회 제272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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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우크라이나 전쟁 반대 촉구 결의문 채택. 사진=정읍시의회 제공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 제272회 임시회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됐다.

17일 개회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기시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우크라이나 전쟁 반대 촉구 결의문'을 통해 정읍시의회는 우크라이나 모든 국민을 강력히 지지하고 깊은 연대를 표명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즉각적이고 완전하며 무조건적인 군병력을 철수 할 것과 우리 정부가 러시아의 전쟁 중단과 우크라이나 민간인 보호를 위해 책임 있는 외교적 노력을 다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러시아 제재에 동참할 것 등을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도형, 이복형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2건은 원안가결하고 '정읍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민간대행 재계약 동의안'은 수정가결 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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