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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민의힘 농어업상생발전포럼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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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농어업상생발전포럼이 공식 출범하고 출범식을 갖고 있다. 사진=정운천 의원실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산하 농어업상생발전위원회가 해산되고, 지난 21일 농어업상생발전포럼으로 공식 출범했다.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국민의힘 선대본부 농어업상생발전위원회는 선거기간 동안 농림축산‧해양수산 각 분야별 68개 본부를 구성하고, 현장전문가를 비롯한 8700여명이 참여, 농림어업 단체와의 정책협약 체결, 윤석열 당선인의 농정공약 및 지속가능한 농림어업을 위한 정책 제안 등 윤석열 후보 당선에 큰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정운천 의원은 “농업예산 홀대, 청년농어가 감소, 도농간 소득격차 심화 등 농정실패와 농어촌 소멸 문제로 우리 농어촌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새롭게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는 소멸되어 가는 농림어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림어업‧해양수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진정성을 갖고 확실하게 공약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이번에 출범하는 농어업상생발전포럼은 농림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도 농림어업이 명실상부한 미래 산업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야 할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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